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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UAE 순방에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한 중소, 벤처, 스타트업 등 기업인들을 만나 UAE와의 협력 플랫폼으로 투자, 수출 증대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.
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업인 40여 명과 오찬 간담회를 하고 한-UAE 투자 협력 플랫폼으로 순방 성과가 계속 이어지게 하고 현장 문제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'수출·수주 지원단'을 운영하겠다고 했습니다.
이어 땀과 열정이 담긴 혁신 기술이 앞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도록 정부가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습니다.
간담회에 앞서 윤 대통령은 UAE 순방 이후 수출계약 등을 체결한 주요 중소벤처기업 제품이 시연된 부스를 관람하고 중동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과 성공 요인 등을 논의했습니다.
YTN 박서경 (psk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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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담회에 앞서 윤 대통령은 UAE 순방 이후 수출계약 등을 체결한 주요 중소벤처기업 제품이 시연된 부스를 관람하고 중동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과 성공 요인 등을 논의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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